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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	김*미 [조회 : 362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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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강 밑에서 숟가락 주워 본들 , 횡재한 것 같으나 임자가 분명하여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. 꽁지 빠진 새 같다 , 볼꼴이 추레하거나 우습게 생겼다는 말. 나와 나 사이에는 나와 타인과의 사이에서 볼 수 있는 것만큼 큰 차이점이 있다. -몽테뉴 One man's meat is another man's poison. (어떤 사람에게는 약이 다른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다 목화 신고 발등 긁기 , 마음에 차지 않거나 시원스럽지 못할 때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pile : 쌓아 올리다: 더미, 쌓아올린 것 혼례라는 것은 각기 다른 두 성이 서로 좋아해서 이루어지고 위로는 조상의 종묘를 섬기고 아래로는 가풍을 후세까지 이어가기 위해서이다. -예기 가진 것을 쓰고, 가다듬지 않으면 그것마저 잃는다. -앤드류 매튜스 정신이 아득할 정도로 너무 낙담해서 자기가 천자의 자리에 있는 것을 잊어버렸다. 옛날 요(堯) 임금은 천하를 다스려서 그것으로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다. 어느 날 묘고사(묘姑射)의 산에 가 보았더니, 그 곳에 네 사람의 은자(隱者)가 있어 요 임금이 고생해서 천하를 다스리는 것을 문제삼지 않았다. 그것을 본 요 임금은 망연자실했다. 요 임금이 세속에 묶여 있던 자기의 어리석음을 깨달았다는 고사. -장자 사람들은 자기가 원치 않는 하나의 진실이 밝혀지기보다는 자신에 관한 백 가지의 거짓말이 토로되는 것을 바란다. -사무엘 존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