깨어있는 진실은 결코 멸망하지 않는다. -윌리엄 워즈워스 찾아와서 시비(是非)를 이야기하는 자가 곧 시비하는 사람이다. -명심보감 다른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다른 진리가 있다. -슈펭글러(역사학자) 차(車) 치고 포(包) 치다 , 일을 계획적으로 치밀하게 처리함을 이르는 말. / 분수에 넘치게 제멋대로 이리저리 휘두름을 이르는 말. 말년에 이르러 뭔가를 놓쳐버린 기분에 좌절감만 가득하다면 비참할 뿐이에요. 자기가 이룰 수 있었던 일들을 이루지 못한 후회 때문에 비참해지는 것이죠. 나는 그런 비참한 노인이 되고 싶진 않아요. -마이클 조던 더 새롭고 더 큰 것을 갖고 싶다는 욕망과 그것을 가질 수 없다는 두려움은 그런 사람들의 무력감을 가속화시킨다. 언제나 다른 사람들이 자기보다 더 좋고,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기 때문에 그들의 무력감은 영원할 수밖에 없다. -어니 J. 젤린스키 창랑(滄浪)의 물이 말고 깨끗하면 갓끈을 씻고 탁하면 발을 씻는다. 즉 물의 청탁(淸濁)에 따라서 갓끈을 씻을 수도 있고 발을 씻을 수도 있다. 사람은 그 마음씀에 따라서 선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고, 악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. <초사(楚辭)>에서는 어부의 말이라 하고 뜻을 달리 해석해서 치세난세(治世亂世) 각기 그 때에 따라서 출처진퇴를 하라고 말하고 있다. -맹자 지나간 일을 밝혀 그것을 근본으로 하여 미래의 일을 예언한다. 이것이 역도(易道)의 가르침이다. -역경 결혼하기 전 당신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라. 즉 나는 이 여자와 늙어서도 여전히 대화를 잘 나눌 수 있을까? -니체 황하(黃河)의 물이 맑기를 언제 기다리느냐, 사람의 수명이 얼마나 된다고. 할 일은 빨리 해야 된다는 말. -고시원